[넷플릭스] 어머니 니나, 전직 나토요원 엄마의 살벌한 액션
[넷플릭스] 어머니 니나, 전직 나토요원 엄마의 살벌한 액션 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2023년 5월 24일 오픈한 <어머니 니나> Mother's Day 는 제목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폴란드 전직 나토요원인 니나의 살벌한 원톱 액션이 펼쳐집니다.
전직 나토 특수요원, 니나의 납치된 아들 단독 구출작전
전직 나토 특수요원이면서 기관에서 아들을 입양시키고 은둔해 있던, 주인공 니나 Nina Nowak (아그니에슈카 그로호프스카 분, Agnieszka Grochowska)는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던 10대 아들이 자신을 잡기 위해서 납치되자마자, 범죄 갱단의 추적에 나서네요.
니나의 목숨을 사투로 간신히 10대 아들을 구출해서 은신처로 피신하지만, 아들은 니나가 휴대폰 사용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친구에게 전화하면서, 바로 갱단의 습격이 이어지네요.
사정없이 쏟아지는 탄환과 무자비한 육탄전을 감행해서, 다시 겨우 탈출하게 되지만, 갱단의 추적은 멈추질 않는데...
전체적인 영화는 너무 잔인한 장면을 등장시켜서, 현실감이 떨어지는 B급 감성이어서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최근 폴란드 드라마나 영화 본 중에는 평가가 좀 낮게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영화제목도 제니퍼 로페즈가 주연한 영화 내 이름은 마더 The Mother도 있는데, 헷갈려서 보는 사람도 있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