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간토 関東 Kanto 여행코스: 도쿄 vs 당일 vs 순회 투어

[여행_노트]/[여행노트_아시아]

스테판 in US 2023. 8. 20. 19:40

[일본여행] 간토 関東 Kanto 여행코스: 도쿄 vs 당일 vs 순회 투어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본 관동은 도쿄도 東京都 와 6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추천코스는 3가지 정도가 있을 듯합니다.

도쿄도가 현 규모의 인구를 넘게 차지하고, 다시 이바라키 茨城県, 도치키 栃木県, 군마 群馬県, 사이타마 埼玉県, 치바 千葉県, 가나가와 神奈川県 6개 현으로, 일본 인구의 40% 정도가 밀집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주로 추천되는 간토 関東 Kanto 의 대표적인 3개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 1, 도쿄 : 도쿄 내부관광에 집중해서, 3-5일 정도의 코스

코스 2, 당일치기 : 도쿄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닛코, 요코하마, 카마구라 대상으로 당일 코스

코스 3, 투어 : 하코네-마츠모토-야마노우치-가루이자와를 투어 하는 총 3박 4일 코스

일본의 수도이자 볼거리와 각종 문화, 번화가가 가득한 도쿄에서 3-5일 일정으로 도쿄 내부 관광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도쿄에는 일본의 지방음식 전문점도 많지만, 일본 최고의 번화가와 예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넘치기 때문에, 도쿄에서의 일정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일본을 충분히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겠네요.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방문이 가능한 닛코 日光, 요코하마 横浜, 카마쿠라 鎌倉 가 주요 대상으로 3곳을 모두 방문하려면, 총 3일이 걸리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도쿄에서 제일 가까운 관광지로 관동지역에서 최고 관광지로 꼽히는 지역이지요.

트레인 기준으로 닛코 日光는 2시간, 요코하마 横浜 30분, 카마쿠라 鎌倉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당일치기 코스로 최적입니다.

트레인 또는 자동차로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는데, 도쿄 아사쿠사 역에서 연결되는 Tobu Train Route 가 경제적이지만,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하려면 도쿄 역에서 JR Train Route 이용하면 됩니다.

하코네 箱根-마츠모토 松本-야마노우치 山ノ内-가루이자와 軽井沢 를 투어 하는 3박 4일 코스로 주요 포스트에서 1박을 하는 코스로 일본 관동 투어를 하게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대신, 하코네에서의 바다와 후지산 절경을 구경하고, 다시 마츠모토 성을 방문하고, 야마노우치의 온천을 즐긴 후에, 가라이자와의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투어코스인데, 최소 4일이 소요되는 코스로 구성이 되네요.

특히, 하코네 箱根 와 가루이자와 軽井沢 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관광지로 온천이나 볼거리, 맛집 등으로 유명한 곳이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