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미국

미국 재외동포 TOP7: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미국 7개 주 **

S부장 in US 2025. 2. 20. 18:35

미국 재외동포 TOP7: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미국 7개 주**

 

재미 한국인 최고 7개 주: Best7 for Korean American

 

미국에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7개 주는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워싱턴, 뉴저지, 일리노이, 조지아로, 이들 지역은 한국인 사회가 활발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재외동포: 미국 1위 = 2,615,419 명

 

미국은 한국 재외동포 거주 국가 1위로 무려 2백 6십만 명의 한국인 또는 한국계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50개주에서 7개주에 1백 6십만 명이 거주하는데, 이는 전체 미국 재외동포의 61% 비중하는 수준입니다. 

 

미국 재외동포 거주 TOP7

 

1. 캘리포니아 (California) : 805,811 명

2. 뉴욕 (New York) : 157,242 명

3. 텍사스 (Texas) : 155,550 명

4. 워싱턴 (Washington) : 135,758 명

5. 뉴저지 (New Jersey) : 133,307 명

6. 일리노이 (Illinois) : 109,919 명

7. 조지아 (Georgia) : 102,061 명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로스앤젤레스의 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한인 마트, 식당, 학원 등이 밀집해 있어 한국과 유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IT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달하여 한국계 기업과 전문가들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뉴욕 주퀸즈와 맨해튼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며, 금융, 무역,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 전문직 종사자가 많습니다. 특히 플러싱(Flushing) 지역은 한인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으며, 한국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한국식 문화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텍사스 주는 최근 한국인의 거주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지역으로, 휴스턴과 댈러스를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업 친화적인 환경과 낮은 생활비로 인해 한인 자영업자들이 많이 정착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공장과 연구소가 위치해 있어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들도 많습니다.

 

워싱턴 주시애틀을 중심으로 한인 거주자가 많으며, 특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기업이 많아 한국인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의 유입이 꾸준합니다. 또한,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어 한국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한국 식품과 문화 관련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어 생활이 편리합니다.

 

뉴저지 주는 뉴욕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많은 한인들이 정착한 지역으로, 포트 리(Fort Lee)**와 팰리세이즈 파크(Palisades Park) 등은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입니다. 뉴욕보다 비교적 낮은 생활비와 우수한 교육 환경 덕분에 한인 가정이 많이 거주하며, 대형 한인 마트와 한식당이 밀집해 있어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높습니다.

 

일리노이 주시카고를 중심으로 한인들이 거주하며, 한인 요식업과 도소매업이 활발한 편입니다. 특히, 시카고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등 명문 대학이 많아 유학생과 연구자들의 비율이 높으며, 한인 경제 및 교육 수준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마지막으로, 조지아 주는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특히, 애틀랜타(Atlanta)**를 중심으로 한인 교회, 한인 마트, 식당이 많이 늘어나면서 한인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와 낮은 생활비 덕분에 새로운 한국인 이민자들이 꾸준히 유입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미국의 주요 7개 주는 다양한 이유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정착지이며, 각 주마다 특색 있는 한인 사회가 형성되어 있어 미국 내에서 한국 문화와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국 통계

면적: 약 100,000 km² / 38,691 sq mi

총인구: 51,207,874 명

 

 


1. 캘리포니아 (California) : 805,811 명

 

면적: 423,970 km² / 163,696 sq mi (비중: 한국 면적 기준 약 423%)

총인구: 약 39,538,223 명

인구밀도: 93.2 명/km² / 241.7 명/sq mi

 

한국 재외동포: 805,811 명 (비중: 캘리 총인구 기준 약 2.04%)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한국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주로, 로스앤젤레스에 대규모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따뜻한 기후와 다양한 산업 기회로 인해 한국 이민자들에게 매력적인 정착지로 여겨진다.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IT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한국계 기업 및 한인 비즈니스도 활발하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K-푸드, K-팝, K-드라마의 인기가 특히 두드러진다. 대학교 및 연구기관이 많아 한국 유학생과 연구자들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실제 외교부 재외동포 통계에서는 LA 총영사관이 담당하는 남가주 기준으로 59만 2천 명이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북가주 기준 21만 4천 명인데, 캘리포니아를 남부, 북부를 분할하더라도, 2위 뉴욕을 15만 7천 명을 압도하는 숫자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는 한국 대비 면적은 4.3배 크고, 인구도 4천만 명으로 한국의 5천 1백만명과 1천만명 차이가 납니다.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2. 뉴욕 (New York) : 157,242 명

 

면적: 141,297 km² / 54,555 sq mi (비중: 한국 면적 기준 약 141%)

총인구: 약 20,201,249 명

인구밀도: 143 명/km² / 370.4 명/sq mi

 

한국 재외동포: 157,242 명 (비중: 뉴욕 총인구 기준 약 0.78%)

 

뉴욕은 미국 동부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는 주로, 퀸즈와 맨해튼을 중심으로 한인 사회가 형성되어 있다. 금융과 무역 중심지로서 글로벌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많으며, 다양한 직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 외교공관 및 문화원이 위치해 있어 한국과의 외교 및 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고, 한국 음식점과 마트가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비교적 높은 생활비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뉴욕 주 면적은 한국의 1.4배 크고, 총인구는 2천만 명으로 한국의 40% 수준입니다.

 


3. 텍사스 (Texas) : 155,550 명

 

면적: 695,662 km² / 268,596 sq mi (비중: 한국 면적 기준 약 694%)

총인구: 약 29,145,505 명

인구밀도: 42 명/km² / 108.3 명/sq mi

 

한국 재외동포: 155,550 명 (비중: 텍사스 총인구 기준 약 0.53%)

 

텍사스는 미국 내 한인 인구 증가율이 높은 주로, 휴스턴과 댈러스 지역에 특히 많은 한국인이 거주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와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 덕분에 한인 자영업자들이 많이 정착하고 있다. 에너지,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이 발전해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유입도 꾸준하다.

 

한인 교회와 마트, 식당 등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한인 커뮤니티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여름이 무덥고 겨울이 비교적 온화해 기후 적응이 용이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텍사스는 면적 기준으로 한국의 7배가 크고, 총인구는 3천만 명으로  한국의 60% 수준 입니다.

 

텍사스
텍사스

 

 


4. 워싱턴 (Washington) : 135,758 명

 

면적: 184,661 km² / 71,298 sq mi (비중: 한국 면적 기준184%)

총인구: 약 7,705,281 명

인구밀도: 42 명/km² / 109.5 명/sq mi

 

한국 재외동포: 135,758 명 (비중: 워싱턴 총인구 약 1.76%)

 

워싱턴 주는 한국과의 무역 및 기술 협력이 활발한 주로, 시애틀을 중심으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이 밀집해 있어 관련 직종의 한국인들이 많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어 한국과의 접근성이 비교적 용이하며, 한국 식품과 문화 관련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온화한 기후 덕분에 정착을 고려하는 한국인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즈니스와 교육, 주거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살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5. 뉴저지 (New Jersey) : 133,307 명

 

면적: 22,591 km² / 8,722 sq mi (비중: 한국 면적 기준22.5%)

총인구: 약 9,288,994 명

인구밀도: 411 명/km² / 1,064 명/sq mi

 

한국 재외동포: 133,307 명 (비중: 뉴저지 총인구 기준 약 1.43%)

 

뉴저지는 뉴욕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한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포트 리, 팰리세이즈 파크 등 한인 밀집 지역이 형성되어 있어 한국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한인 사회가 크다. 뉴욕에 비해 생활비가 낮고 교육 환경이 우수해 한인 가정들이 선호하는 거주 지역 중 하나다.

 

대형 한인 마트와 한식당이 많아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한인 경제력이 강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금융과 의료, 무역 관련 종사자가 많고, 뉴욕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한인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6. 일리노이 (Illinois) : 109,919 명

 

면적: 149,995 km² / 57,915 sq mi (비중: 한국 면적 기준149.7%)

총인구: 약 12,812,508 명

인구밀도: 85 명/km² / 220 명/sq mi

 

한국 재외동포: 109,919 명 (비중: 일리노이 총인구 기준 약 0.86%)

 

일리노이는 시카고를 중심으로 한인 사회가 형성되어 있으며, 중서부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는 주다. 시카고에는 다양한 한인 비즈니스가 운영되며, 특히 요식업과 도소매업이 발달해 있다. 한국 기업 및 투자자들의 활동이 활발하며, 시카고 대학교와 노스웨스턴 대학교 등 명문 대학들이 있어 유학생과 연구자들의 비율이 높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강한 편이지만, 경제적 기회가 많아 한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거주지로 자리 잡았다. 공항과 교통망이 발달해 있어 한국 및 다른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장점이다.


7. 조지아 (Georgia) : 102,061명 

 

면적: 153,910 km² / 59,425 sq mi (비중: 한국 면적 기준153.7%)

총인구: 약 10,711,908 명

인구밀도: 70 명/km² / 181 명/sq mi

 

한국 재외동포: 102,061 명 (비중: 조지아 총인구 기준 약 0.95%)

 

조지아는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한인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주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이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낮은 물가와 따뜻한 기후,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으로 인해 새로운 이민자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한인 마트와 식당, 교회가 많아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교육 환경이 좋아 한인 가정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미국 남동부의 대표적인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면서 한국 기업 및 교민 사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애틀란타
애틀란타


이제 각 주의 면적, 인구 밀도, 한국 재외동포 비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추가 요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한국 재외동포 TOP10: 재외동포 = 7,081,519명 (2022년 12월)**

한국 재외동포 TOP10: 재외동포 = 7,081,519명 (2022년 12월)** 한국 재외동포 =  7,081,510명 (2022년 12월)   2023년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08만 명(7,081,510명)으로 집계되었습니

stephan-review.tistory.com

 

 

 

 

 

 

728x90